참가할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토스 디자이너 챌린지..!
세부 과제 등의 내용은 대외비라 공개할 수 없지만, 간단한 개요는 아래와 같이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있다.
최근 혼자서 롤체지지/오피지지같은 게임 관련 앱이나 당근마켓, 배민 등의
ux 적인 불편함을 찾아보고 개선해보는 연습을 몇 번 하기는 했지만....
막상 디자이너 채용을 위한 챌린지라고 하니 두려움이 앞섰다.
생각해보니 나는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어딘가 내야 한다면
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스스로를 혹사시킬까봐 무서운 것도 있었던 것 같다.
아직 많이 부족한 초심자라는 생각 + 요즘 공부하는 게 많은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 ㅋㅋ
그래도 60시간 제한이라 오히려 좋아!
부끄러워서 작게 올려보는... 첫 프로젝트!
개발자와의 협업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이 부족했어서 아쉬움도 남지만 짜릿하게 재밌기도 했다.
관련 내용은 별도 게시물로 올릴 예정!
결론은 전공자도 아니고, 관련 경력이 풍부하신 분들도 참여하실텐데 내가 과연 참가해도 될까?
내가 해낼 수 있을까? 싶었으나,
참여 자체를 통해 얻는 게 있을 것 같아서 마지막날 턱걸이로 신청...!!! ㅋㅋ
사실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는데..ㅎㅎ
한 번 경험이라도 해보자! 화이팅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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